나무토막처럼 가만히 있어야 합니다. 길벗 2007.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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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에 애착이나
미움이 일어나면
아무 행동도 말도 하지 말고
나무토막처럼 가만히 있어야 합니다.

자신이 오만하거나 잘난 척하거나
남들을 조롱하거나 헐뜯거나
책임을 회피하거나
남들을 속이려 할 때

자기 자신을 추켜세우고
남들을 깎아 내리려 하거나
남들을 해치거나 이간질하는 말을 할 때는
나무토막처럼 가만히 있어야 합니다.

물질적인 이득을 바라거나
사람들의 존경이나 명예를 원하거나
시중들어 줄 사람과 시중을 바랄 때는
나무토막처럼 가만히 있어야 합니다.

남들이 이익을 얻는 것은 싫어하고
자기 자신만 얻으려고 할 때
자기 얘기 들어줄 사람들을 바랄 때는
나무토막처럼 가만히 있어야 합니다.

안달하고, 나태하고, 용기없고,
뻔뻔하거나 상스러운 말을 할 때
자기에게 유리하게 편파적일 때는
나무토막처럼 가만히 있어야 합니다.

마음이 번뇌에 물들어 있거나
쓸데없는 활동에 빠져 있다는 것을
이런 식으로 알아차리고 적절한 대응책을
이용해 마음을 억제해야 합니다.

단호하게, 자신있게, 꾸준하게
공경하며, 예의바르고 겸손하게
온화하고 차분하게
남들의 행복을 위해 헌신하십시오.

<산티데바의 행복수업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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