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태교법 여시아문 200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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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일 원장의 명상태교법

명상태교 하루 15분 눈감고 마음 집중
어머니 마음 건강이 바람직한 태교
강제로 음악 들려주기 오히려 해로워

흔히 건강하고 똑똑한 2세를 낳기 위한 노력을 태교라고 한다.
‘뱃속의 1년이 태어나서 10년보다 더 중요하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전통적으로 태교는 중시돼 왔다.

최근 이런 태교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태교음악’이나 ‘태교를 위한 그림책’, ‘태교를 위한 소설’ 등 관련서적과 음반이 여느 때보다 활발히 나오고 있다.

명상태교문화원 구본일 원장은 <명상으로 하는 태교와 육아>(우리출판사)에서 “태교는 태아를 잘 길들이는 교육이 아니라 어머니가 가지고 있는 태(胎)를 잘 기르는 것”이라며 “어머니의 마음과 정신을 건강하게 하는 가장 바람직한 방법은 명상”이라고 강조한다.

그는 태교가 생명 그리고 정신과 직결된 문제라고 말한다.
때문에 부모 되는 ‘나’의 본래 마음자리와 깨끗한 심성을 가꾸어야 하며 그것은 단순히 열 달의 교육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명상으로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는 또한 똑똑한 아이를 기르겠다는 일념에서 강권하듯 태아에게 음악을 들려주거나 영어를 읽어주는 등의 태교는 오히려 해롭다고 말한다.

그가 주장하는 명상태교는

하루 15분 조용히 눈을 감고 마음을 집중하는 훈련을 하는 것이다.

이때 자아를 반성할 수 있고 감사의 마음이 싹트면서 심성이 깨끗해진다는 것이다.
어머니의 마음이 이러할 때, 부수적으로 집중력과 두뇌 기능이 향상된다고 한다. 구본일 원장의 명상 태교법을 배워보자.

명상 태교 준비

명상을 위한 장소는 자신이 안정을 느끼는 곳이라면 어디든 상관없다. 너무 밝거나 어둡지 않고 너무 춥거나 덥지 않은 곳이 집중하기에 좋다. 하루 중 명상에 가장 좋은 시간은 새벽이다.

처음 명상을 시작할 때는 집에서 혼자 실천하면서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 전문가의 지도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

몸 풀기

명상을 하기 전에 호흡을 편하게 하기 위해서 가벼운 스트레칭이 필요하다.

①양팔을 쭉 펴서 위로 올린 후 천천히 내린다. 팔을 올릴 때 숨을 들이쉬고 팔을 내릴 때 숨을 내쉰다.

②발을 어깨넓이로 벌리고 양손을 깍지 낀 다음 팔을 앞뒤 위아래로 쭉 편다. 목을 천천히 회전시킨다.

③앉아서 다리를 펴고 상체를 무릎까지 닿게 구부려 등의 근육을 부드럽게 해준다. 왼손으로 오른쪽 발을 잡아 옆구리 근육을 부드럽게 한다. 호흡을 조절하며 천천히 반대편도 한다.

④양팔을 뒤로 해서 지탱하고 앉아 발목을 돌리고 발가락에 힘을 주어 앞으로 당기고 뒤로 젖히는 운동을 반복한다. 배에 무리하게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한다.

명상태교법

①방석에서 엉덩이가 닿는 부분에 방석을 하나 덧대든지 접는다. 엉덩이 부분이 약간 높으면 다리와 허리에 힘이 덜 들어간다.

②다리는 결가부좌나 반가부좌가 좋으나 힘들 경우에는 가벼운 책상다리로 앉는다.

③등을 곧게 세우고 몸에 힘을 빼서 편안한 상태를 취한다. 배에 힘이 들어가면 태반이 딱딱해지고 태아가 움직이기 힘들어진다.

④손은 손바닥을 위로 하고 무릎 위에 가볍게 올려놓거나 가운데 모아 양 엄지손가락을 살짝 맞붙인다.

⑤눈은 완전히 감거나 반개하는데 시선은 방바닥의 1m 정도 전방을 바라본다.

⑥입은 꾹 다물지 말고 가볍게 입술을 붙이고, 혀는 끝부분을 윗니와 입천장 경계선에 가볍게 붙인다.

⑦처음 명상태교를 하는 사람들은 평소대로 자연스럽게 들숨 날숨을 쉰다. 호흡에 너무 매달리다보면 태아에게 자연스럽지 않은 호흡을 강요하게 되므로 인위적으로 호흡을 조작하지 않는다.

⑧매일 명상을 하고 난 후에는 명상을 하면서 느꼈던 체험을 기록해둔다. 명상일기를 명상지도자에게 보여주고 지도를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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