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나타난 환상은 프로게이머 jmjs050 2019.01.23
첨부화일 : 없음
이번에 나타난 환상은 프로게이머 시절, 아니 은퇴 직전의 시기이다. [이호재 선수는 분명 대단한 선수였죠. 커리어도 장난 아니시고. 하지만 다 제가 데뷔하기 전의 일 아닙니까? 이호재 선수는 정말 굉장한 재능을 가지고 있는 선수시지만, 그뿐입니다. 노력하는 자가, 천재를 이기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싸가지 없는 새끼. 후배 놈의 경기 전, 인터뷰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무례하다. 당연하다는 듯이, 내가 연습도 안 하는 게으른 선수인 것 마냥 지껄여댔다. 경기가 시작되기 며칠 전부터, 저 인터뷰에 대한 갑론을박이 게임 커뮤니티에 벌어졌고, 게임의 결과에 모두의 이목이 집중되었다. 그리고 나는 완패했다. 환상의 시점이 바뀌어, 경기 당일날, 모든 경기가 끝나고, 패배한 뒤의 나의 모습을 비추었다. 밀폐된 부스 속에서, 상대의 승자 세레모니를 보면서 느꼈던 굴욕과 수치, 패배감, 분노와 짜증. 당시의 감정이 적나라하게 느껴진다. 다시 칼을 들어, 다리 살을 얇게 저며냈다. 환상 속, 감정의 소용돌이에 휩쓸리기보단, 분노라는 감정 하나에 집중했다. 내가 악이 받히면 어디까지 버틸 수 있나 보여주지. 이참에 이 정신공격 내성의 끝을 봐야겠다. * * * * * * 인 예스카지노 오바마카지노 우리카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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